안녕하세요! 스모예요.
이번 싱가포르 자유여행 포스팅에서는
싱가포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소개할게요.
바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57층 레스토랑과
인간이 만든 자연의 아름다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지금 시작해볼게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21세기 기적이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부에는 57층의 스카이파크, 서로 다른 전망들이 보이는
2500여 개의 객실들, 수많은 명품 매장들, 카지노 등이 있어요.
(쌍용건설이 지었다고 하네요)
3 타워의 57층에 위치한 스카이파크는 싱가포르의
도심 지역을 가장 높은 곳에서 볼 수 있어요.
레스토랑부터 인피니티 풀까지 다양한 시설물들과
400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이랍니다.
(풀은 호텔 투숙객만 이용 가능해요)
이곳 레스토랑 이용객들은 무료고 그렇지 않으면
어른은 23, 어린이는 17 싱가포르 달러의 입장료가 있어요.
MRT 베이프론트 역과 연결되어 있답니다.
내부는 고급지고 아름다우며 카지노가 있어요.
총 4층 규모의 카지노에서 여러 슬롯 기계들이나
딜러들과의 한판 승부가 가능하답니다!
나이 제한은 만 21살, 싱가포르인은 1000달러의
입장료가 있고 그 외 외국인들은 여권만 보여주면
무료입장이랍니다.
카지노 외에도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명품 매장들, TWG 카페, 실내 호수 및 분수 등
아주 세련된 인테리어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시원한 내부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해보아요!
만약 밤 비행기로 귀국하셔서 공항 쇼핑이 힘드시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내부를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도 매일 밤 8시, 9시 30분에
원더풀 레이저 쇼가 있으니 꼭 관람해 보세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도심 속에 위치한 정원이지만 일반적인 공원이나
정원을 생각하시면 안 돼요. 그보다 훨씬 큰 규모로
자연스러운 자연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낸 자연으로
아름다움의 극한을 느낄 수 있어요.
야외정원, 플라워 돔, 스카이웨이가 있고
베이플론트역 B번 출구로 5분 정도 걸으시면 나온답니다.
와그나 클룩에서 묶음 상품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야외정원은 무료, 플라워 돔+클라우드 포레스트는 28, 15
싱가포르 달러이고 스카이웨이는 8,5 싱가포르 달러예요.
(어른, 어린이 기준)
플라워 돔은 아주 시원한 내부 정원으로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하답니다. 세계 각국의 꽃들을 전시하여
시원하게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포토존도 굉장히 많답니다.
매일 밤 7시 45분과 8시 45분에는 야외정원에서
라이트 사운드 쇼가 진해돼요.
진짜 너무 이쁘니, 여행 중 꼭 1번은 보는 것을 추천해요.
아름다운 조명들과 클래식 음악이 나오면
분위기가 정말 끝내준답니다.
이상으로 마리나 베이 샌드, 가든스 바이더 베이 포스팅을
마칠게요! 쇼핑이나 카지노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과감히 샌즈 호텔을 방문 안 하셔도 되지만
가든스 바이더 베이는 꼭 가보실 것을 추천해요.
인간이 자연에서 느끼는 황홀함의 포인트들만을
짚어 재창조한 정원은 정말로 아름다워요.
특히 그로브 슈퍼트리가 있는 야외정원은 입장료도
받지 않아 하루 여행을 마무리하고 밤에 맥주 한잔과 함께
쇼를 감상하면 끝내주는 하루의 마무리가 될 거예요.
나중에 신혼여행으로 또 오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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