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상
[25살 취준생, 귀농하다] 1. 농장 소개(풍란, 아로니아 등)
안녕하세요! 스모예요. 올해 대학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귀! 농! 했어요. (취업 못한건 안 비밀) 취업 후 독립을 하면 추억이 깃든 따뜻한 고향을 잊을까봐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할게 없,,,읍읍) 취준을 하면서 부모님 농사일도 돕고 그것을 컨텐츠 삼아 블로그에 남기면 부모님과의 추억, 제 고향과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잖아요!! 거기다 도시의 삶에 지루하고 힘이 드는 우리 독자분들이 농촌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도 있고요!! (그냥 백수라고 해...ㅠ) 아직 날도 춥고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는 시간이 좀 남아 먼저 저희 (아버지의) 농장을 소개시켜 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봄이 오기 전까지는 제 방보다 따뜻한 비닐하우스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풍란과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시..
2020. 2. 27. 20:32